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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과 벤클' 브로소, 밀워키로 트레이드…마이너 투수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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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과 벤클' 브로소, 밀워키로 트레이드…마이너 투수 상대

기사입력 2021.11.14. 오전 10:14 최종수정 2021.11.14. 오전 10:15 기사원문
지난해 ALDS 5차전에서 결승 홈런을 터트린 브로소(오른쪽)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마이크 브로소(27)가 새 유니폼을 입게 됐다.
 
탬파베이는 1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로소를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한다고 발표했다. 밀워키는 마이너리그 투수 에반 레이퍼트를 반대급부로 내준다.
 
지난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브로소는 3시즌 동안 타율 0.245 16홈런 46타점 OPS 0.749를 기록했다. 유격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과 코너 외야수를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올 시즌에도 57경기, 169타석을 소화한 브로소는 여전히 쓰임새가 많은 선수다. 그러나 룰5 드래프트를 앞두고 유망주 보호를 위해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탬파베이의 팀 사정상 트레이드가 이뤄지게 됐다.
 
지난해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킨 탬파베이와 양키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브로소는 지난해 명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지난해 9월 2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9회 초 타석에 들어선 브로소는 양키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의 101마일 패스트볼에 머리를 맞을 뻔했다. 이어 경기 종료 후 브로소는 양키스 선수들과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켰다.
 
이후 브로소는 복수에 성공했다. 같은 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 양키스를 다시 만난 브로소는 5차전에서 채프먼에게 8회 결승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한편 이번 트레이드로 탬파베이로 넘어오는 레이퍼트는 22세의 어린 선수다. 올해 싱글A에서 37경기에 등판, 3승 3패 평균자책 2.10를 기록했다. 60이닝 동안 103탈삼진을 기록하며 구위를 뽐내기도 했다.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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