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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은 풍부하지만…714억은 아니야" 맨유와 결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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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은 풍부하지만…714억은 아니야" 맨유와 결별할까

기사입력 2022.05.01. 오전 11:21 최종수정 2022.05.01. 오전 11:21 기사원문
▲ 마커스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24)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달 28일(이하 한국 시간) "아스널이 래시포드와 4500만 파운드(약 714억 원)에 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스널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널이 올여름 최소한 한 명 이상의 공격수를 영입할 예정이다. 래시포드는 주요 타깃 중 한 명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공격수 영입이 절실하다. 지난 1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에디 은케티아의 계약도 올여름에 끝난다.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영입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또한 "아스널은 곧바로 경기에 투입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을 원한다. 4500만 파운드 이상 지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공격수 노엘 웰란은 지난달 30일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지금 이 순간 래시포드와 계약을 체결하기 좋은 시기다. 그는 경기를 잘하지 못했지만 잠재력이 있다. 아마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찾아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나는 래시포드를 3000만 파운드(약 476억 원)에서 3500만 파운드(약 555억 원) 정도로 보고 있다.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지난 시즌의 일이다"라며 "지금은 다른 선수들과 다른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발전 가능성은 높지만 올 시즌 경기력은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래시포드로부터 4500만 파운드의 가치를 보지 못했다. 올 시즌은 그렇지 않았다"라며 "맨유를 벗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총 32경기서 5골 2도움에 그쳤다.

래시포드가 맨유에 남을 가능성은 적다. 'ESPN'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향후 계획에 래시포드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팀 내 입지를 잃으면서 이적을 노릴 수 있다. 래시포드의 계약은 2023년 6월에 끝난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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