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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복덩이들 다 모였네.."최고의 영입들, 고마워 유베!"

그래그래 1 123 0 0
사진 제공=토트넘 훗스퍼 인스타그램

[포포투=김환]


토트넘 훗스퍼의 이적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토트넘 훗스퍼는 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훈련 도중 찍힌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 사진에는 차례대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크리스티안 로메로 그리고 데얀 쿨루셉스키가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세 선수 모두 토트넘의 ‘복덩이’들이다. 로메로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고, 벤탄쿠르와 쿨루셉스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이후 토트넘 선수가 됐다. 다들 토트넘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뛰어난 활약으로 이미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전방의 쿨루셉스키는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SKK’ 라인을 결성해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다. 토트넘에 합류한 지 반 시즌이 채 되지 않았지만, 쿨루셉스키는 리그에서만 14경기에서 3골 8도움을 올렸다. 쿨루셉스키의 합류로 손흥민과 케인에게 몰려 있던 공격에 대한 부담감이 분산되었고, 시너지 효과까지 발생했다.


지난 리그 35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도 쿨루셉스키는 빛났다. 후반전에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되어 들어온 쿨루셉스키는 손흥민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보내며 자신의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원더골 장면에서도 패스를 준 선수는 쿨루셉스키였다. 손흥민의 개인 능력으로 만들어낸 골이기 때문에 운이 좋게 도움을 올린 것이지만, 이 외에도 쿨루셉스키는 후반전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벤탄쿠르도 마찬가지다. 벤탄쿠르가 토트넘에 왔을 당시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해리 윙크스와 함께 로테이션을 통해 번갈아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스킵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윙크스가 만족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자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벤탄쿠르는 호이비에르와 함께 토트넘의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이미 EPL에 적응을 완벽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로메로는 수비의 주축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쓰리백에서 오른쪽 센터백을 맡고 있는 로메로는 수비는 물론 공격 능력까지 뛰어난 만능 수비수다. 수비 상황에서 밀리지 않는 몸싸움과 정확한 태클로 팀의 실점을 막고, 공격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토트넘의 공격에 참여하기도 한다. 세트피스 시 위협적인 모습은 덤이다.


토트넘이 SNS에서 세 선수를 따로 찍어 올릴 만하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세 선수들이 굴러들어온 복덩이일 수밖에 없다. 팬들의 생각도 같았다. 해당 게시글에 팬들은 “최고의 영입들이 여기 있네”, “유벤투스가 이 선수들을 모두 거절했다. 고마워 유벤투스!”, “고마워 세리에A”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환 기자 hwankim14@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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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5.07 13:15  
토트넘의 미래의 선수들이네여

축하합니다. 63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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