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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꾸준함 이 정도였어?' 토트넘에서 20골↑ 4번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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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득점력은 꾸준하다.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스쿼카’는 5일(한국 시간) “손흥민의 놀라운 일관성”이라며 지난 6시즌 기록을 조명했다.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첫 시즌 고초를 겪었다. 리그에서 4골을 넣는 데 그쳤고,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까지 고려했다. 그러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만류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도전을 이어갔다.

적응을 마친 이듬 시즌부터 훨훨 날았다. EPL 34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낚아챘다. 해당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골을 기록했다.

2017/2018시즌에는 전 대회를 통틀어 18골, 그다음 시즌에는 20골을 넣었다. 2019/2020시즌에는 총 18번 골망을 갈랐다.


지난 시즌이 절정이었다. EPL 36경기에 나서 17골 10도움을 올리며 득점 4위로 시즌을 마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을 합친 성적은 22골.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올 시즌에도 맹렬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시즌이 진행 중이지만, 전 대회를 통틀어 20골을 넣었다. EPL에서만 31경기에 나서 19골을 몰아쳐 득점 2위를 질주 중이다. 어느덧 득점왕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섰다.

때로는 기복이 있다는 지적도 받는 손흥민이지만, 7시즌 중 4시즌이나 20골 이상 몰아쳤다. 시즌 전체로 봤을 때, 득점에 관해서는 꾸준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4경기를 남겨둔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이라는 대업에 도전한다. 더불어 EPL 최초 ‘3시즌 연속 10-10’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를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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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5.07 11:37  
역대 시즌 최다골 달성이네여 ㅎ

축하합니다. 54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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