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괴물' 김민재, 분데스리가 베스트11 선정
북기기
0
181
0
0
09.24 16:11
'괴물' 김민재가 돌아왔다.
독일 분데스리가가 오늘(24일) 리그 4라운드 이 주의 팀(베스트 11)을 발표했는데, 김민재가 4-5-1 포메이션에서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4백의 중앙수비수로 뽑혔다.
김민재는 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 선발 출전해 철벽수비를 선보이며 5-0 대승에 기여했다.
풀타임을 뛰면서 걷어내기 1번, 가로채기 4번, 태클 2번에 성공하며 지상경합 2번, 공중경합 5번을 모두 이겼고 패스 성공률 92%를 기록했다.
브레멘은 뮌헨을 상대로 단 한 번도 슈팅을 때리지 못했다.
뮌헨은 이 경기로 리그 4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에 올랐다.
4라운드 '이주의 팀'엔 김민재를 비롯해 우파메카노, 해리 케인,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까지 뮌헨 소속 선수가 5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