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퍼거슨 경이 '강력' 추천했다...맨유, 텐 하흐 후임으로 '유벤투스 전성기' 이끈 사령탑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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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00:5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를 추천했다.
영국 '더 선'은 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의 이네오스 그룹은 아직까지 텐 하흐와 동행하기로 했지만 다가올 FC 포르투와 아스톤 빌라전 경기 결과에 따라 그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 맨유의 수뇌부는 유벤투스 출신의 알레그리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시즌 나름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맨유는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하며 퍼거슨 경 은퇴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시즌이 끝난 뒤 맨유는 텐 하흐 감독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프리시즌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4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데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 수비수 레니 요로, 마티아스 더 리흐트,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영입했다.
하지만 맨유의 성적은 실망스럽다. 맨유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2로 시즌 첫 패를 떠안았고, 리버풀에 0-3으로 대패를 당했다. 토트넘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도 0-3으로 패배하며 리그 13위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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