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를 조롱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가 또 다른 상을 수상하면서 티에리 앙리는 잔인한 농담을 토트넘 홋스퍼에게 전달한다”라고 보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3 올해의 남자 선수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메시였다. 이번 상은 2022년

리오넬 메시가 1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상은 2022년 12월 19일(현지 시간)부터 2023년 8월 20일(현지 시간)까지 최소 23경기를 뛴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정해졌다. 투표는 69개국, 2만 8,000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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