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드라마 끝나간다" 음바페, 레알 이적설 재점화...이적료 없이 FA로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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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3:07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음바페는 이제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의 마지막 6개월을 앞두고 있다. 이는 그가 이번 여름 이적에 대해 다른 클럽들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에게 합류 여부를 결정하는 데드라인을 1월 중순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제 이적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음바페에게 달려 있다. 레알은 그가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의구심이 있으며 레알은 PSG와 비교해 제공할 수 있는 재정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음바페는 PSG에서 기본 연봉 7,500만 유로(약 1,080억 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8일 "음바페는 레알에 합류한다. 기나긴 드라마가 끝날 것 같다. 레알은 음바페 영입을 위해 계속해서 제안을 보냈다. 음바페는 상황 통제를 원한다. 협상 진전이 이뤄졌고 레알과 합의에 이르렀다"고 알렸다.
이어 "음바페는 몇 시간 동안 협의를 한 끝에 레알에 합류하기로 동의했다. 레알은 새로운 시대를 열고 싶어 하고 올여름 음바페를 영입할 생각이다. 음바페도 레알에 가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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