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MF 배준호, 英 2부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 선정…"한국의 왕+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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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11:22
대전의 아들 배준호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입단 1년 만에 구단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스토크 시티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준호가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라며 "한국의 플레이메이커는 바우터르 뷔르허르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20세에 불과하지만 bet365 스타디움에서 멋진 데뷔전을 즐겼다"라고 배준호의 올해의 선수 수상 소식을 알렸다.
배주호는 베팅업체이자 구단 스폰서인 bet365가 후원하는 2023-24시즌 구단 올해의 선수상에서 팬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입단 첫 시즌임에도 2골과 6개의 어시스트를 제공하며 에이스로 거듭났다.
스토크 시티는 "20세의 배준호는 대전하나시티즌에서 구단으로 이적해 데뷔 시즌을 보낸 후 팬들의 확고한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됐다"라며 "팬들은 첫 8개월 동안 관중석에서 '한국의 왕'이라고 응원했고, 배준호도 스티븐 슈마허 감독의 1군 스쿼드에서 핵심 선수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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