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4억' 맨유 FW, 1년 계약 연장?...텐 하흐 "대화 중이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앙토니 마르시알과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맨유는 9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위건에 위치한 데이브 웰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에서 위건 애슬래틱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최근 선수단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이미 빅토르 린델로프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텐 하흐 감독은 "아론 완-비사카, 린델로프, 한니발 메브리 등과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라고 밝혔다.
2명의 선수와 추가로 논의 중이다. 텐 하흐 감독은 "라파엘 바란과 마르시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급을 낮춰 계약을 연장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추측이 있다.
주급통계매체 '카폴로지'에 따르면 바란은 34만 파운드(약 5억 6,600만 원)의 주급을 수령 중이다.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할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독일 '스포르트1'은 "바란은 3,000만 유로(약 500억 원)에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변화를 원하기 때문이다. 매체는 "맨유는 조직 개편을 시작하길 원하며 특히 여름 이적시장을 고려해 최고 주급자 중 한 명인 바란을 매각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두 개의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경쟁 중이다. 알 나스르와 알 이티하드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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