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잘 있어라!'...토트넘서 444G 뛴 전설 GK 요리스, 베일 뛰었던 LA FC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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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14:04
토트넘 훗스퍼에서 공식전 444경기를 뛴 위고 요리스는 토트넘을 떠나기 직전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는 북런던 11년 생활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 FC로 이적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지난여름에 요리스는 토트넘을 떠나려고 했다. 라치오와 대화를 나눴는데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요리스는 지난 4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도 "토트넘의 아이콘인 요리스는 북런던에서의 11년 동안의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로스앤젤레스(LA) FC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요리스는 이제 최종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프로축구리그(MLS) LA FC로의 이적에 대한 논의를 위해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또한 개인 SNS를 통해 "LA FC는 토트넘의 요리스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 측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LA FC는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미 승인을 내렸고, 이제 요리스한테 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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