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쇠화 우려→연봉 인상 중단 시도…한때 세계 최고 ST의 씁쓸한 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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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13:48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연봉 인상을 막을 방법을 찾고 있다.
축구 매체 ‘트리뷰나’는 25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연봉 인상을 막으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최전방에서 방점을 찍을 공격수가 부족했다. 총 5,000만 유로(한화 약 715억 원)를 지불하고 그를 품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입단 당시 바르셀로나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꽤 긴 계약기간이었다. 이적이나 상호 합의 계약 해지가 아니라면 2026년까지 동행해야 한다.
기대에 부응했다. 잔부상이 있었으나 46경기에 출전해 33골 8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의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고, 라리가 득점왕도 거머쥐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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