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맨유는 ’폭망'했다→첼시는 ‘급상승’했다…손흥민이 주장맡은 토트넘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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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1:15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반대로 첼시는 크게 발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더 선은 통계 회사 옵타의 분석을 통해서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각팀의 성적을 비교 분석했다. 21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라이벌’ 두팀이 폭망중으로 분석됐다.
더 선은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에 급격히 입지를 잃었다. 반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처럼 보인 첼시는 많은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판단 기준은 지난 시즌 동일한 경기때의 승점과 올 시즌 승점을 비교해서 기사회했다. 객관적으로 보면 지난 해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는 아스널에 이어 2위를 달렸다. 맨유도 4위 안에 들었다. 그런데 올 시즌 21일 현재 맨시티는 승점 34점으로 4위로 처져 있다. 맨유는 승점 27점으로 7위이다.
기사에 따르면 맨시티는 같은 기간동안 올 시즌 승점이 무려 12점이나 적다고 한다. 34점의 승점이기에 46점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점이 7점 적다. 즉 지난 해 이맘때 승점은 34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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