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어의 심정지, 상대팀 GK도 고통…"눈 감으면 그 장면 반복" 괴로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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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00:25
동료 선수가 심정지로 쓰러진 장면이 트라우마로 남고 있다.
본머스는 지난 17일 홈구장인 바이털리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루턴 타운을 만나 맞대결을 펼쳤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15분에 선수와 관중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루턴 타운 주장이자 수비수인 톰 로키어가 갑자기 풀썩 쓰러진 것이었다. 급히 의료팀이 투입됐고 로키어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천만다행으로 그는 의식을 회복, 현재 심장 제세동기를 삽입하고 퇴원까지 마친 상태다.
로키어가 쓰러지는 장면은 당시 경기장에서 그와 함께 뛰던 양팀 선수들에게도 정신적인 충격을 안겨준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본머스 골키퍼 네투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해당 장면이 그의 머리 속에서 맴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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