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2-1로 이기고 있는데 가슴이 먹먹했다"...한국 상대했던 신태용 감독의 진심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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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3:57
신태용 감독은 '조국' 대한민국과 맞붙어 승리했다. 그리고 경기를 마무리한 소감을 담담하게 전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2-2로 비겼다. 경기는 연장전을 넘어 승부차기까지 진행됐다. 결과는 승부차기 스코어 11-10으로 인도네시아가 승리했다. 한국은 8강에서 탈락했다.
치열한 난타전이었다. 한국은 전반 8분 이강희의 골이 비디오판독(VAR) 후 취소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리고 인도네시아가 오히려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전반 막판 엄지성의 헤더가 상대 자책골로 이어지며 균형을 맞췄지만 전반 추가시간 다시 실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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