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괴물 CB' 김민재 "전반기 만족스럽지 않아…내가 주전이라고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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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03:46
바이에른 뮌헨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최근 데뷔골까지 터트리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지만 여전히 자신을 팀의 주전 멤버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독일 매체 'T-온라인'은 20일(한국시간) 김민재와 인터뷰한 내용을 게시했다. 김민재는 지난 18일 슈투트가르트와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맞대결이 끝난 후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슈투트가르트전은 김민재가 뮌헨 유니폼을 입은 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펼친 경기였다. 이날 김민재는 3-0 무실점 승리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득점에 성공해 뮌헨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전반전에 터트린 헤더 득점이 비디오판독(VAR)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되는 황당한 사건도 있었지만 이날 김민재는 수비수임에도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면서 뮌헨 입단 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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