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전 1골 1도움 봤나? 한국 핵심 MF 황인범, PL 스카우터들이 보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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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6:02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터들이 황인범의 경기를 보기 위해 세르비아에 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매체 '인포머'를 비롯해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프리미어리그 구단 소속 스카우터들이 다가오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세르비아컵 준결승전 경기를 보기 위해 세르비아에 온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오는 이유는 황인범을 지켜보기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인포머'는 "소식통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한 클럽이 황인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황인범은 세르비아 수페르리그보다 더 강한 리그에서 뛸 수 있다. 즈베즈다는 그에게 좋은 환경이지만 재정적으로 강력한 제안이 오면 경영진은 이를 고려할 것이다. 황인범이 원한다면 놓아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클럽 스카우터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돈을 많이 지불해야 할 것이다"고 전달했다.
황인범은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의 핵심으로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리그와 컵 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포함 모든 대회 29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즈베즈다는 26승 2무 3패로 리그 1위에 올라 있고, 올 시즌 우승컵을 들 확률이 유력하다. 매체에서 언급한 세르비아컵에서도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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