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챔스 출전권 거머쥔 ‘프랑스 1위’ 낭트, 세자르 감독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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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17:41
2023-24시즌 프랑스 여자배구 리그 낭트가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2024-25시즌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출전권까지 거머쥐었다. 낭트는 2023년 지휘봉을 잡은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
낭트는 지난 17일 “세자르 감독은 2023-24시즌을 성공적인 시즌으로 만든 사령탑이다. 2023년 여름에 이 팀에 온 그는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올 시즌 낭트의 전력은 막강했다. 프랑스에서는 정규리그 21승3패(승점 60) 기록, 2위 생클루(19승5패, 승점 55)를 따돌리고 13개 팀 중 1위를 차지했다. 오는 24일 리그 파이널 매치에 돌입할 예정이다. 파이널 상대 역시 준결승에서 승리를 거둔 생클루다.
낭트는 2013-14시즌,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 준우승 이후 세 번째 파이널 무대에 올라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낭트는 2023-24시즌 CEV 챌린지컵 준우승, 프랑스컵 대회 우승까지 차지했다.
무엇보다 프랑스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2024-25시즌 CEV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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