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83억은 좀...' KIM 동료 DF, 뮌헨과 재계약 협상 난항...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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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01:00
알폰소 데이비스와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 협상이 쉽게 타결되지 않을 전망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비스와 뮌헨의 재계약 협상은 복잡하다. 데이비스는 1000만 유로(한화 약 141억 원)에서 1300만 유로(한화 약 183억 원)의 연봉을 요구하고 있지만 뮌헨은 이를 지불할 의향이 없다. 그들은 지난 몇 주 동안 데이비스의 기량에 완전히 만족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2019년 1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벤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윙 포워드였던 그는 뮌헨에서 왼쪽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는 대성공이었다. 데이비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을 바탕으로 공격력이 뛰어난 풀백으로 거듭났다.
데이비스는 2019/20시즌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그는 해당 시즌 FC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왼쪽 측면을 지배하며 뮌헨에 8-2 대승을 안겨줬다. 뮌헨이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1-0으로 제압하면서 데이비스는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이 시즌 뮌헨은 트레블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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