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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발언에 日 언론 불쾌 "기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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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발언에 日 언론 불쾌 "기쁜 것 같다"

기사입력 2022.04.03. 오후 05:11 최종수정 2022.04.03. 오후 05:11 기사원문
사진|FIFA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자 방송인 이천수(42)의 발언에 일본 언론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3일 일본 축구전문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에서 뛰었던 이천수가 '일본은 월드컵에서 뛰지 않는 것이 좋다' 등 농담을 하고 대폭소했다"며 "한국이 '죽음의 조'를 피하고 일본이 편성된 상황이 상당히 기쁜 것 같다"고 비꼬았다.

일본은 지난 1일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스페인(7위) 독일(12위)과 함께 일명 '죽음의 조'라 불리는 E조에 묶였다.

대륙간 플레이오프(PO)를 남겨둔 뉴질랜드와 코스타리카 승자가 남은 한 자리에 들어간다.

객관적 전력상 FIFA 랭킹 31위의 코스타리카가 속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천수는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조 추첨식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일본이 E조에 묶이자 두 팔을 벌리고 환호하면서 "일본은 안 나가야겠다"고 농담했다.

사커다이제스트는 "라이벌이 '죽음의 조'에 들어갔다고 하면 역시 즐거운 비명이 나올 수밖에 없다"라고 씁쓸함을 감추지 않았다.

이천수는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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