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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망가진 재능' 매각 결정..단, EPL 떠나는 경우만 이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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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는 델레 알리가 해외로 이적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 스포르트'는 17일 "현재 토트넘에서 완전히 배제되고 있는 알리가 결국 1월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선수 측에서 행선지를 알아보고 있으며 토트넘은 어떠한 간섭도 하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1월 이적시장이 임박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어떤 선수들을 영입할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도중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하고 콘테 감독을 선임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최소 2명의 선수들을 데려올 예정이다.

영입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선수단 정리도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알리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선수다. 알리는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수년 동안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2018-19시즌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데도 힘을 보탰다. 

하지만 최근 알리는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입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알리는 콘테 감독 체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분 가량 뛰었고 무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 9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결국 1월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디 애슬레틱' 역시 "토트넘이 알리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우선은 임대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다. 예전에는 구단이 알리의 이적을 원치 않았지만 현재는 입장이 바뀌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임대든 완전 이적이든 알리가 떠나는 것을 잡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리그 내 라이벌팀들에는 보내기를 원치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로 스포르트'는 "다니엘 레비 회장은 알리를 해외로 이적시키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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