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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흔들고' SON 향한 애정..로메로 '나쁜손' 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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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을 향한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애정은 남달랐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24, 토트넘 홋스퍼)의 나쁜손이 또 포착됐다.

영국 ‘풋볼런던’은 9일(한국시간) ‘로메로가 손흥민에게 한 일’이라며 에버튼전 손흥민이 교체돼 나갔을 당시 로메로의 행동에 주목했다.

에버튼을 상대로 리그 11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후반 22분 스티븐 베르흐바인과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스코어가 5점차까지 벌어졌기에 그의 체력 안배를 위한 결정이었다.

벤치로 들어간 손흥민은 동료들과 악수를 주고받았다. 조 로돈,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에메르송 로얄을 차례로 지나쳤다.

▲ ⓒ트위터 영상 갈무리

문제는 마지막에 있던 로메로였다. 로메로는 악수를 하는 척하면서 두팔로 잡아당겼고 손흥민은 골리니와 에메르송의 무릎 위로 넘어졌다.

로메로는 넘어진 손흥민의 등을 두들겼다. 그를 끌어안은 후에는 머리끄덩이를 잡고 흔들기도 했다. 그 사이 골리니와 에메르송도 손흥민을 괴롭혔다.

풋볼런던은 “로메로는 손흥민을 잡아당긴 뒤 넘어트렸고 놀리는 형처럼 등을 두들겼다. 이후 웃고 있는 손흥민의 머리카락을 몇 차례 잡고 흔들었다”고 설명했다.

로메로의 나쁜 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달 26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중 나쁜 손이 등장했다. 로메로는 케인과 포옹을 나누는 손흥민의 머리를 움켜잡고 강하게 흔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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