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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함 7개국 집결한 오스트리아, 현지 매체 손흥민-황희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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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오스트리아가 A매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자국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국가들이 대거 방문한 탓이고, 현지 매체는 손흥민과 황희찬을 스타플레이어로 꼽았다.

오스트리아 매체 ‘호이테’는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는 A매치 휴식기 동안 평가전의 천국이 될 것이다. 7개 이상의 대표팀이 오스트리아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서로 평가전을 가진다”고 전했다.

오스트리아에 여장을 푼 대표팀으로 한국이 꼽힌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는 15일과 17일, 멕시코와 카타르를 상대로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문제로 국내 A매치 추진이 어렵자 해외로 눈을 돌린 탓이다.

현재 오스트리아에는 한국, 멕시코, 카타르를 비롯해 미국, 일본, 파나마. 코스타리카 대표팀이 입국한 상황이다. 멕시코는 한국에 이어 일본을 상대하고, 카타르는 한국전에 앞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갖는다.


이를 두고 ‘호이테’는 “오스트리아에서 월드컵 기분을 낼 수 있다”면서 “유명한 선수들도 대거 방문한다. 한국의 경우 토트넘의 손흥민과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했던 황희찬이 있다. 또한 잘츠부르크에서 뛰다 리버풀로 향한 미나미노 타쿠미, 프랑쿠프르트의 카마다 다이치가 대표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이고, 축구 대표팀 역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한 A매치 2연전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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