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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3세 천재 MF, 44세까지 현역 연장..54세 미우라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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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왼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나카무라 슌스케(43, 요코하마FC)가 2022시즌에도 현역으로 뛸 예정이다.

일본 ‘닛칸 스포츠’는 22일 “요코하마FC가 21일에 나카무라 슌스케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라며 “일본의 자랑이자 일본의 판타지스타 나카무라는 내년 6월에 만 44세가 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현역 스타로 활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카무라는 “지난해 중반에 은퇴를 고심했다. 내가 뛸 수 있을 때까지 뛰고 싶었다”면서 “가족들의 응원과 지지가 내 마음을 흔들었다. 아내가 ‘계속할 수 있다면 믿고 해’라고 조언했다. 여러 곳에서 ‘나카무라가 아직도 뛰어?’라고 의구심을 표하지만 여전히 프로 레벨에서 뛸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겠다”라고 각오했다.

이 매체는 “나카무라 재계약 소식은 요코하마FC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 축구팬 전체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요코하마FC에는 미우라 카즈요시(54)도 있다. 미우라 재계약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나카무라는 1978년생 미드필더로 1997년에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이탈리아 레지나, 스코틀랜드 셀틱, 스페인 에스파뇰에서 활약했다. 셀틱 시절이 최전성기로 평가받는다. 당시 유럽대항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대로 프리킥 2골을 넣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 요코하마 F.마리노스, 주빌로 이와타(이상 1부리그)를 거쳐 2019년부터 요코하마FC(2부리그)에 몸담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서는 A매치 98경기 출전 24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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