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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오른 토트넘.."단장이 데려온 3총사가 반등의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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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선택한 3명은 토트넘 훗스퍼에 확실히 힘이 되고 있다.

영국 'HITC'는 4일(한국시간) "올 시즌 파라티치 단장이 데려온 선수들 중 몇몇은 아쉬움을 남겼다. 에메르송 로얄, 브리안 힐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크리스티안 로메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쿨루셉스키는 확실히 힘이 됐다. 그들이 합류하면서 토트넘은 4위 싸움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파라티치 단장은 유벤투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력이 있었다. 토트넘에 온 그는 세대교체를 천명하면서 토비 알더베이럴트, 대니 로즈, 에릭 라멜라 등 토트넘에서 오랜 기간 뛴 베테랑들을 내보냈다. 그러면서 로메로, 힐,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에메르송 로얄과 같이 젊은 자원들을 데려왔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보강에 나섰다. 아다마 트라오레, 루이스 디아스, 두산 블라호비치를 타깃으로 삼았지만 그들을 각각 바르셀로나, 리버풀, 유벤투스로 향했다. 빈 손으로 이적시장을 마칠 위기에 빠졌는데 파라티치 단장은 유벤투스에서 벤탄쿠르, 쿨루셉스키를 영입했다. 중원, 우측 공격수가 가장 절실했는데 니즈에 맞게 영입을 진행한 것이다.

'HITC' 언급처럼 파라티치 단장 선택을 받은 로메로, 벤탄쿠르, 쿨루셉스키는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다. 로메로는 전반기에 부상으로 거의 나오지 못했다가 후반기부터 3백 한 자리를 차지했다. 중앙과 우측을 오가면서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수비를 받았던 기량을 선보이는 중이다. 에릭 다이어와의 호흡도 좋고 속도도 빠르고 빌드업도 훌륭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벤탄쿠르는 중원의 믿을맨이 됐다. 올리버 스킵 부상 장기화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체력 문제 속에서 중원 구성에 골머리를 앓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공 간수 능력이 뛰어나고 수비, 공격 가담 능력이 뛰어난 벤탄쿠르가 와 한숨을 쉬었다. 벤탄쿠르는 토트넘에 빠르게 녹아 들었고 대체불가한 활약으로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쿨루셉스키는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을 밀어내고 손흥민, 해리 케인 파트너 자리를 차지했다. 침투, 기동력, 왼발 킥 등 다양한 능력을 가감없이 선보이고 있는 쿨루셉스키다. 나날이 영향력이 증가해 매 경기마다 찬사를 받기도 한다. 셋의 활약 덕에 토트넘은 후반기 반등에 성공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이 걸려있는 4위를 향해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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