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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현대캐피탈 꺾고 봄배구 희망가…남은 2경기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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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꺾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전력은 9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0 25-22)으로 꺾었다.

4위 한국전력은 16승 18패 승점 50으로 3위 우리카드(18승 16패 승점 53)와 격차를 승점 3으로 줄였다.

한국전력은 남은 두 경기에서 우리카드와 승점 차를 '3' 이하로 유지하면 단판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다.

한국전력은 12일 OK금융그룹, 17일 KB손해보험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두 경기에서 승점 6을 추가하면 자력으로 봄 배구를 치른다.

2위 현대캐피탈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1위 대한항공과 승점 차를 '5'로 유지했다.

올 시즌 3경기가 남은 대한항공은 승점 2를 추가하면 정규리그 3연패를 확정한다.

당장 1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과 원정경기에서 우승 축포를 터뜨릴 수 있다.

올 시즌 2경기가 남은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이 해당 경기에서 승리하면 순위를 뒤집지 못한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서 상대 팀 주포 전광인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우위를 보이기 시작했다.

전광인은 1세트 17-20에서 블로킹을 시도한 뒤 착지 과정에서 한국전력 서재덕과 충돌하며 오른쪽 발목이 심하게 꺾였다.

그는 한참 동안 통증을 호소하다 동료 선수들의 도움으로 코트를 빠져나갔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국전력은 전광인이 빠진 현대캐피탈을 가볍게 제압했다. 1세트와 2세트를 큰 위기 없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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