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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가 주목한 3·4위전 키플레이어는 김지수·칸세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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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3 아르헨티나 20세이하(U20) 월드컵 3·4위전을 앞두고 키플레이어로 '김은중호'의 수비수 김지수(19·성남)를 주목했다. 이스라엘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 엘 얌 칸세폴스키(20·하포엘 텔아비브)를 뽑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의 라플라 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2023 아르헨티나 FIFA U20 월드컵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대회전까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김은중호'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연속 준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아시아 국가 중 최초의 2연속 4강행이다.

아쉽게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 1-2로 패배한 한국은 이제 이스라엘을 상대로 최종전 승리와 함께 3위를 노린다.

FIFA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이스라엘의 맞대결을 조명했다.

한국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지수와 최석현이 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하워드 존슨 호텔 인근 훈련장에서 회복훈련에 앞서 걸으며 몸을 풀고 있다. 2023.6.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먼저 양 팀의 사령탑은 김은중 감독과 오피르 하임 감독이다. 1975년생의 하임 감독은 자국 이스라엘 리그에서 뛰다가 은퇴 후 2012년부터 지도자를 지냈다. 이스라엘 명문 하포엘 텔 아비브 코치, 사령탑 등을 지낸 뒤 2021년부터 연령별 대표팀을 맡았다.

'샤프'란 별명을 가진 김은중 감독은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으로 대전시티즌,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 등에서 공격수로 뛰었다. 은퇴 후 벨기에 클럽 AFC 튀비즈에서 지도자를 지냈으며 2017년부터 국가대표 코칭스태프를 맡았다.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코치, 수석코치를 거쳐 지난해 U20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한국의 U20 대회 최고 성적은 잘 알려져 있듯이 2019년 대회 준우승이다.

당시 한국은 '골든보이' 이강인(마요르카)을 앞세워 역대 최고 성과를 냈다. 반면 U20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스라엘은 지금 걷고 있는 길이 곧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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