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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서 동료로!' 이한범, 조규성 만나 90도 인사...메디컬+근력 테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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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서 동료가 됐다. 덴마크 명문 클럽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이한범이 '선배' 조규성을 만나 90도 인사를 했고, 메디컬과 근력 테스트도 마무리했다.

미트윌란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한범이 미트윌란으로 이적했다. 21세의 이한범은 미트윌란과 4년 계약을 맺으며 FC서울에서 미트윌란으로 합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도 같은 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이한범 선수가 덴마크 수페르리가 소속 구단 미트윌란으로 이적합니다. 서울에서 축구 커리어를 시작한 이한범 선수가 유럽 무대를 멋지게 누비며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이한범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미트윌란은 이어 "이한범은 2019년 K리그에 데뷔해 한국의 수도를 연고로 한 클럽 FC서울에서 54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이한범은 지난 1년 동안 한국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뤄낸 젊은 선수다. 스벤 가르베르센 단장은 이한범이 신체적으로 뛰어나고, 경합에 능숙하며 힘이 좋고 경기를 읽는 능력이 있다. 동시에 공을 다루는 볼 플레잉 센터백이라고 말했다"라며 이한범에 대해 설명했다.

구단의 설명처럼 이한범의 장점은 터프한 수비와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이다. 이한범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수비 능력과 빌드업 능력으로 K리그 내에서 수준급 센터백 자원으로 분류됐다. 김민재와 스타일이 비슷해 '포스트 김민재'로 불리기도 했다. 이한범은 이제 김민재의 뒤를 따라 유럽에서 커리어를 이어간다.

이한범은 구단을 통해 "유럽과 미트윌란에 오게 되어 기쁘다. 이제 나에게 중요한 것은 경기장 위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난 미트윌란의 경기를 여러 번 봤고, 공격적이고 활동적인 스타일이기 때문에 미트윌란 이적을 매력적으로 느꼈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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