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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렇게...'팀리그 7연패' 등 돌린 스롱 피아비, 개인전은 반등할까

보헤미안 0 59 0 0


블루원리조트 스롱 피아비ⓒ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PBA 4차투어에서는 스스로 만족할만한 성적을 낼 수 있을까? 

30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PBA 4차투어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해당 투어는 올 시즌부터 남녀부가 분리개최된다. 이에 따라 30일부터 9월 4일까지는 여자부 LPBA 경기가, 9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남자부 PBA 경기가 진행된다. 

올 시즌 개인투어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스롱 피아비와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제 이전처럼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최근 유입되거나 혹은 기량이 쌓인 뉴페이스 선수들이 새롭게 치고 올라오고 있고, 백민주(크라운해태), 김세연(휴온스), 용현지(하이원리조트), 김민아(NH농협카드) 등의 유력한 강호들이 결승까지 올라오거나 우승을 차지하며 언제든지 판도가 뒤바뀔 수 있음을 입증했다.
 
스롱은 최근 막을 내린 팀리그에서 단, 복식 합산 7연패의 고배를 마셨다. 22-23시즌 챔피언인 블루원리조트는 올 시즌 다소 업다운을 거치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스롱 피아비의 지분이 굵직하다. 특히 여자부 승률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PBA팀리그 2라운드 기준으로 마지막 승리 기록은 지난 19일, 단복식전에서 웰컴저축은행을 꺾은 성적표다. 당시 강민구와 짝지은 혼합복식, 그리고 김예은을 상대한 6세트 단식에서 승리한 뒤 깜깜무소식이다. 

블루원리조트 스롱 피아비ⓒMHN스포츠 박태성 기자블루원리조트 스롱 피아비ⓒMHN스포츠 박태성 기자블루원리조트 스롱 피아비, PBA

직후 치른 20일 경기에서 SK렌터카를 상대로 팀은 완승했지만 스롱 본인의 연패가 거듭됐다. 김민영과 짝지어 나선 여자복식 패배를 시작으로 휴온스전에서 서한솔과 함께 나선 복식, 전애린과 치른 단식전, 김보미(NH농협카드)와의 단식전까지 줄패배가 이어졌다. 

지난 2차투어에서 지인이 매니저를 사칭하며 기자실에 무단난입했던 일약 '가짜 매니저' 사건 이후 스롱의 기복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2차투어 당시 스롱은 LPBA 최초 통산 6승의 기록을 작성했지만 그 이후로 명성에 걸맞는 뚜렷한 하이라이트가 없다. 

팀리그 2라운드를 아쉬운 성적으로 마친 스롱은 개인전 4차투어에서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올 시즌은 개막전과 3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를 모두 32강에서 미끄러졌다.  

시드를 받고 64강부터 나서는 스롱은 오는 31일, 가장 마지막 턴인 오후 7시 20분 경기에 나선다. 30일 PPQ에서 맞붙는 이은희-김명화와 오소연-박수향 대결의 승자가 PQ에 오르고, 해당 PQ의 승자가 스롱의 대진 상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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