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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문가 “日 선수들 헤어스타일 너무 신경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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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전문가가 일본 선수들의 태도 불량을 지적했다.

일본은 6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생각보다 선전했다는 평가도 있고, 골키퍼 곤다 슈이치의 활약 덕분에 1실점밖에 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브라질이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것 맞다. 슈팅 수가 21대 7로 크게 앞섰다. 골키퍼 곤다 슈이치의 선방 덕이 크다. 브라질 축구 전문가 히카르두 세티엔은 9일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유일하게 훌륭했던 건 골키퍼 곤다 슈이치의 활약뿐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세티엔은 일본 선수들의 카메라 의식 및 외모 관리를 지적했다. 그는 “가장 눈에 띈 것은 선수들의 헤어스타일 관리였다. 화면에 잡히는 일본 선수 중 누군가는 꼭 머리를 만지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도 짜증이 나 보였다”라고 비판했다. 일본 선수들은 경기 중 수시로 머리를 만지며 카메라를 의식했다.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펼치는 경기인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경기를 지켜보는 팬이 많았던 것은 맞지만 지나친 외모 관리라는 지적이었다.

이어 “대부분 일본 선수들에게 실망했다. 기대가 컸던 것도 있지만, 일본 선수단 중 적어도 9명 정도는 이름이 알려진 유럽 팀에서 뛰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는 실망했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카마다 다이치는 대단한 선수라 생각했지만 어깨가 무거워 보였다”라고 평가했다.

세티엔은 “만약 브라질이 득점에 실패해 무승부로 끝났다면 일본은 큰 착각에 빠졌을 것이다”라며 스코어상 큰 차이가 없었을 뿐 일본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오히려 실점해 진 것이 조금은 냉정한 자체 평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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