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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동료 영입까지…첼시 겨울에만 '4400억'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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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폭풍 영입'은 1월에도 계속됐다. 즉시 전력감 영입에 집중하는 겨울 이적 시장이지만, 무려 400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겨울 이적 시장이 끝났다.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유럽 주요 리그 이적 시장도 종료되면서 본격적인 후반기 일정 시작을 알렸다.

시즌이 끝나고, 이적 시장 기간도 긴 여름에 비해, 겨울 이적 시장은 즉시 전력감에 집중한다. 전반기를 치르는 동안 다소 부족했던 1~2 포지션을 영입하면서 후반기를 준비한다. 하지만 첼시는 1월에만 3억 2950만 유로(약 4404 억 원 *이하 이적료는 트랜스퍼마크트 기준)를 태우며 재력을 좌시했다.

임대에서 돌아온 선수를 포함해 총 10명이 겨울 이적 시장에 등록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제2의 호날두' 주앙 펠릭스를 데려왔지만,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기본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35억 원)를 지불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영입했다.

무드리크는 1월에 첼시와 초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무려 8년 6개월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번뜩였지만,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은 없었기에 '도박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적 시장 막판에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멤버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엔조 페르난데스를 이적료 1억 2100만 유로(약 1617억 원)에 영입했다. 첼시와 벤피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는 아직이지만, 벤피카 공식 주식시장 성명서에 첼시 이적과 이적료 1억 2100만 유로가 기재됐기에 '옷피셜'만 남은 상황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토드 보엘리 신임 구단주 아래,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기대와 달리 프리미어리그 10위로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후반기에 4400억을 태운 저력을 성적으로 보이지 못한다면, 엄청난 풍파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첼시 1월 영입 명단
엔조 페르난데스 (1억 2100만 유로)
미하일로 무드리크 (7000만 유로)
브누와 바디아쉴 (3800만 유로)
노니 마우에케 (3500만 유로)
말로 구스토 (3000만 유로)
앤드리 산투스 (1250만 유로)
다비드 다트로 포파냐 (1200만 유로)
주앙 펠릭스 (1100만 유로)
가브리엘 슬로니아 (임대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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