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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만에 푹 빠졌다…맨유, '긴급 임대생' 완전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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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경기 출전 만에 합격점을 받았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르셀 자비처(28)를 완전영입하기 위해 1,700만 파운드(약 263억 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겨울 이적시장 맨유 합류 후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조명했다.

긴급 영입이었다. 맨유는 지난달 26일 노팅엄 포레스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에서 주축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을 부상으로 잃었다. 이적시장 마감일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자비처를 임대로 데려왔다.

선택은 옳았다. 자비처는 에릭 지난 5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고, 9일과 13일 리즈 유나이티드 2연전에 모두 선발 출격했다. 주축 미드필더 카세미루(30)가 퇴장 징계로 빠진 상황에서도 빛났다. 자비처는 프레드(29)와 중원 짝을 이뤄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맨유 엔진 역할을 해냈다.

신임 감독의 눈썰미가 또다시 빛났다. 에릭 텐 하흐(52) 감독 체제에서 영입한 중앙 미드필더들은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심정지 위기를 딛고 맨유에 합류한 에릭센은 부상 전까지 핵심 중원으로 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 옷을 입은 카세미루도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경기력을 선보였다.

심지어 자비처는 임대 이적 후 세 경기 만에 맨유를 사로잡았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맨유는 자비처 임대 영입을 고려 중이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지만, 여름 이적시장에 그를 데려오려 1,7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에서 데려온 미드필더 3인은 모두 맹활약을 펼쳤다. 성공적인 영입이다"라며 "오는 19일 레스터 시티전에 새로운 미드필더 조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카세미루와 자비처가 3선 미드필더로 나설 것이다. FC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자비처는 퇴장 징계로 결장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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