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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월드클래스는 손흥민 포함 3명 뿐'..토트넘 전술 지적 클롭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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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의 전술을 비판한 클롭 감독에 대해 비난이 이어졌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토트넘 전술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클롭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토트넘의 견고한 수비에 대해 "나는 그런 방식의 축구을 좋아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월드클래스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토트넘은 36% 정도의 볼소유율을 기록했다. 나는 그런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며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모든 볼을 차단했고 정말 어려웠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그렇게 했다. 그들이 하는 것을 존중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는 뜻을 나타냈다.

클롭 감독의 발언에 대해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맹비난을 가했다. 이 매체는 '클롭 감독은 콘테 감독이 안필드에서 선보인 경기스타일을 코치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토트넘이 리버풀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예상하지 못했나'라며 '콘테 감독이 보유한 월드클래스 선수는 손흥민과 케인이 있고 로메로 정도가 추가될 수 있다. 토트넘과 리버풀의 차이는 엄청나고 토트넘이 리버풀과 정면 승부를 했다면 무너졌을 것이다.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클롭 감독은 어떤 경기를 했을까'라고 반문했다.

특히 '클롭 감독이 토트넘이 월드클래스 재능들을 낭비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낸 것은 토트넘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이 안필드에서 시도한 전술에 이상적인 선수들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그런 방식으로 역사를 만들어냈다'며 손흥민과 케인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을 언급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흥미로운 축구를 펼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콘테 감독은 자신이 보유한 선수 자원에서 적절한 전술을 활용하고 있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토트넘보다 많은 골을 터트린 팀은 맨시티와 리버풀 뿐'이라고 전했다. 또한 '클롭은 토트넘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토트넘은 리그 선두 맨시티로부터 승점 6점을 가져온 팀'이라며 토트넘이 올 시즌 맨시티를 상대로 치른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덕분에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선두 경쟁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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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5.11 22:47  
토트넘에서 소농민은 최고 선수입니다

축하합니다. 51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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