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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잉글랜드 감독 극찬, "말이 안 돼! 쏘니 PK 없이 20골 이상 득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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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글렌 호들(64)이 손흥민(29)을 극찬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당시 코로나19로 인한 아스널 FC의 인원 부족으로 연기)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스널은 리그 5연승에 실패했다. 

절정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 이날 또 한 번 펄펄 날았다. 전반 33분 상대 센터백 롭 홀딩(26)의 거친 파울을 유도해 퇴장을 만들었고, 후반 1분에는 직접 득점을 올렸다. 리그 21호골로 득점 선두 리버풀 FC 모하메드 살라(29)를 단 1골 차로 압박하는 한편 소속팀 토트넘이 4위 아스널에 승점 1점 차로 따라 붙을 수 있게 했다. 

이날 글로벌 스포츠 방송 Optus Sport서 이안 라이트(58)를 아스널 쪽 패널로, 호들을 토트넘 쪽 패널로 초대해 경기를 분석했다. 그 자리에서 호들이 손흥민을 극찬했다. 

같은 날 매체에 따르면 호들은 "경기 전에도 말했지만 쏘니는 올 시즌 페널티킥을 차지 않았어요. 페널티킥 없이 20골 이상인가요? 21골이네요. 이는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이에요. 엄청난 성과입니다. 정말 그래요. 20골 이상 넣는 선수는 대개 페널티키커이기 마련이지만 쏘니는 (페널티킥을 차지 않고도) 그러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호들은 선수와 감독으로 토트넘에 몸담았던 레전드다.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맡아 데이빗 베컴(47) 등을 스타로 발돋움시키기도 했다. 손흥민이 그런 인물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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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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