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깜짝 출전' 없다…SON '브라이턴 원정' OUT 99%→포스텍 "쏘니 노력 중
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클럽 주장 손흥민의 빠른 복귀 가능성을 기대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토트넘과 브라이턴과의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0시30분 영국 브라이턴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리그 6경기에서 승점 10(3승1무2패)을 거둬 리그 8위에 자리 중이다. 브라이턴은 승점 9(2승3무1패)라 토트넘보다 2계단 밑인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또 브라이턴 원정은 10월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결장을 예고했다.
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브라이튼전을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분명 꽤 피곤한 상태이지만 지난 경기에서 신체적으로 문제는 없었다"라며 추가된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도기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 풀백 데스티니 우도기는 가벼운 부상으로 인해 주중 유럽대항전 원정 경기에 동행하지 않고, 영국 런던에 남아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도 우도기와 함께 런던에서 휴식을 취했지만 브라이튼 출전 가능성은 희박하다. 손흥민 상태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쏘니는 (출전)가능성이 낮다"라며 "그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난 이 단계에서 기용 가능할 만큼 빠른 반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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