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2골, 리버풀에서 148골...'오' 살라, PL 통산 150골 대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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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00:33
모하메드 살라(31, 리버풀)가 스스로 리버풀의 전설이 되고 있다.
리버풀은 9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대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쉽게 경기를 풀지 못한 리버풀이다. 전반전 오히려 팰리스가 날카로운 역습을 보여주면서 리버풀의 골문을 두드렸고 리버풀은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후반전 팰리스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후반 11분 진행된 VAR을 통해 장-필립 마테타를 향한 자렐 콴사의 박스 안 늦은 도전이 확인됐고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마테타는 정 가운데를 노리는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영웅은 난세에 등장하는 법.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후반 30분 조던 아이유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리버풀이 수적 우위를 점했고 곧이어 후반 31분 살라는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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