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그라나다 2-0으로 잡고 선두 자리 탈환
레알 마드리드가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그라나다는 리그 1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그라나다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6분 그라나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사라고사가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레알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5분 크로스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디아스가 이를 잡아 슛을 해 골망을 갈랐다.
레알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41분 디아스가 뒷발로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벨링엄이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전반이 1-0 레알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레알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1분 벨링엄이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슛을 했다. 이를 골키퍼 페르난데스가 쳐 냈지만 호드리구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재차 차 넣었다.
레알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6분 호드리구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바스케스에게 패스했다. 바스케스가 슛을 했지만 벗어났다.
레알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8분 벨링엄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박스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벨링엄이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골키퍼 페르난데스가 방어했다. 이에 경기는 2-0 레알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