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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조송화측 발언'.. '서남원 감독 퇴출' 진실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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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IBK 기업은행 사태가 서서히 진실을 향해 가고 있다.

조송화는 10일 한국배구연맹의 상벌위원회에 출석했다. 조송화의 법무대리인인 법무법인YK의 조인선 변호사는 "조송화 선수는 팀을 나간 적이 없다. 이미 (기업은행)구단 측에서 '선수가 몸이 아픈 상황이다. 무단 이탈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단 스스로도 인정하지 않았던 내용이다. 오해 없길 바란다"면서 "(팀을 이탈했다고 알려진)12일에도, 16일에도 마찬가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조인선 변호사가 밝힌 내용이다. 조 변호사는 "선수는 본인의 건강과 생명을 관리해야한다. 질병과 부상이 있었고, 그 내용을 팀에 모두 알렸다“며 ”11월 16일 경기에도 참여했다. 구단 제공 차량을 통해 이동했고, 종례에 참석해 (서남원 전)감독님께 인사도 하고 나왔다. 무단 이탈이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변호사의 멘트를 종합해보면 조송화 무단 이탈 사건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다. 그러면서 완전히 서남원 감독을 '허수아비'로 만든 '각본'에 따른 행동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선수가 몸이 좋지않았다고 했지만 선수 관리의 책임은 감독에게 있다. 그런데 감독한테는 보고 하지 않았고 프런트에게만 이야기하고 팀을 떠났다.

이게 진실이라면 충격적이다. 구단이 뽑은 감독을 1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쫓아내기 위해서 프런트가 선수와 작당을 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

결국 김사니를 감독으로 앉히기 위한 시나리오에 조송화는 구단과 이심전심으로 뜻을 모아 행동으로 옮겼다고 추측할 수 있다. 물론 조송화의 뒤에는 김사니 코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이런 경우는 없었다. 정말 이제 관련자들은 명확한 사실을 밝혀야 한다. 그 정점에 IBK 기업은행의 고위층이 연루되어 있는 지도 속시원히 밝혀야 한다.

김호철 감독을 로운 사령탑으로 선임, 사태 수습에 나섰던 기업은행 사태는 이제 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그리고 프런트의 그 사람도 '진실'을 팬들앞에 말해야 한다. 그래야만 한달 가까이 끌어온 IBK 사태가 수습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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