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송 양다리 전부 다친거 아니야?"…아스널 레전드 GK '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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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00:55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뛰는 리버풀 수문장 알리송이 햄스트링 부상인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그가 불편해 하는 오른 다리는 물론 왼 다리도 다친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알리송은 지난 25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맞대결에서 다리를 붙잡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경기 전부터 고통을 느낀 듯, 여러차례 위험한 패스미스를 남발하다가 전반 26분 맨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에게 골을 내줬다. 킥이 멀리 날아가지 않았는데 이를 맨시티 선수들이 놓칠 리가 없었다. 실점 전에도 골킥에 문제를 겪어 리버풀의 불안 요소였다.
지난 시즌 알리송의 패스 성공률이 46%라는 스포츠 분석 회사 '옵타'의 통계를 감안한다면 맨시티와의 경기서 알리송이 보인 모습은 전혀 그 답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러다보니 알리송이 오른쪽 허벅지를 움켜쥐며 쓰러졌을 때도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알리송이 오른쪽 다리에만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닌 것 같다는 분석도 나왔다.
잉글랜드와 아스널을 대표하는 레전드 골키퍼 데이비드 시먼은 28일 자신의 팟캐스트인 '시먼 세이즈'에서 "알리송이 왼 다리에도 부상을 입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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