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자만 9명' 토트넘, 다리 가격당한 손흥민 몸 상태에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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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4:32
부상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토트넘홋스퍼가 손흥민 등 에이스들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다가오는 애스턴빌라전 9명이 할 수 없는 가운데 손흥민의 몸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얇은 선수층 한계를 드러냈다. 지난 첼시전 미키 판더펜과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빠지고, 데스티니 우도기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퇴장당하면서 경기도 패배(1-4)하고 주전도 4명이나 잃었다. 이어진 울버햄턴원더러스전에서 이 공백이 여실히 드러나며 1-2로 2연패를 당했다.
다가오는 빌라전에도 최대 9명이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더펜과 매디슨은 내년 초에나 돌아올 수 있으며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이반 페리시치를 비롯해 라이언 세세뇽, 마노르 솔로몬, 히샤를리송 등도 부상이다. 로메로는 다이렉트 퇴장으로 아직 2경기 더 결장해야 하고, 이브 비수마도 올 시즌 경고 5장을 받아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우도기는 근육 문제로 다음 경기 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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