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판 더 펜 잃은 토트넘...대체자로 본머스 왼발잡이 DF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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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14:13
주전 센터백 미키 판 더 펜을 잃은 토트넘 홋스퍼가 그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의 토트넘 담당 댄 킬패트릭 기자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판 더 펜의 부상 정도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1월에 새 왼발잡이 센터백을 노릴 것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최근 핵심 중앙 수비수 판 더 펜을 부상으로 잃었다. 판 더 펜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전반 막판 상대 공격수 니콜라 잭슨과 스피드 경합을 펼치다가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던 판 더 펜은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교체 아웃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0일 “판 더 펜은 첼시전에 당한 햄스트링 부상에 대해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올해 안에 돌아올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9일 "토트넘이 복귀 시점을 아직 정하지 않았고 초기 검사를 미뤘지만 판 더 펜은 최소 내년 1월까지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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