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백업 절실? 포스테코글루, 애제자 日후루하시 영입 포기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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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03:31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의 무패 가도를 지휘하는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 사령탑 시절 애제자인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후루하시 교고를 주시하고 있다고 다수 유럽 언론이 보도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골닷컴’, ‘팀토크’, ‘더 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비밀리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 경기에 구단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핵심 관찰 대상은 후루하시로 알려졌다.
일본 J리그 비셀 고베에서 뛰다가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셀틱에 입단, 유럽 진출에 성공한 후루하시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27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초반 12경기에서 5골을 기록 중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후루하시와 비슷한 시기 셀틱 지휘봉을 잡았고 지난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끌었다.
그가 올 시즌 토트넘 지휘봉을 잡을 때도 후루하시를 데려오리라는 현지 보도가 지속했다. 그러나 빅리그행은 성사되지 않았고 셀틱과 2027년 여름까지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럼에도 1995년생에 불과한 후루하시의 미래에 매력을 느끼는 것일까.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 겨울 다시 후루하시 영입에 관심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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