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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상암 휘저었던 카라스코, 아틀레티코→알 샤밥 이적 '김승규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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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닉 카라스코도 오일머니에 넘어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카라스코가 알 샤밥으로 간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알 샤밥은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15억 원)에 합의했다. 3년 계약에 동의한 카라스코는 몇 시간 안에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떠날 것이다"라고 전하며 '던 딜'을 뜻하는 시그니처 'here we go'를 남겼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오일머니가 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다. 특히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IF)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알 나스르, 알 아흘리, 알 힐랄, 알 이티하드가 공격적인 투자를 보여주고 있다.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아이메릭 라포르트와 계약했다. 알 아흘리는 호베르투 피르미누, 리야드 마레즈, 에두아르 멘디, 프랑크 케시에가 입단했다. 알 힐랄은 칼리두 쿨리발리, 후벵 네베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네이마르, 야신 부누를 품에 안았다. 알 이티하드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파비뉴, 조타 등을 전격 영입했다.

이번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가 활약하고 있는 알 샤밥이 빅 딜을 체결했다. 알 샤밥행이 유력한 카라스코는 AS모나코에서 성장한 다음 프로에 데뷔했다. 벨기에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잠재력이 곧 증명됐다. 2014-15시즌 프랑스 리그앙 36경기 동안 16개의 공격포인트(6골 10도움)를 기록하며 날카로움을 과시했다.

다음 무대는 스페인 라리가였다. 아틀레티코는 1,500만 유로를 투자해 카라스코와 계약을 체결했다. 붙박이 주전까진 아니었지만 그라운드를 밟을 때마다 믿음에 부응했다. 지난 2018년 카라스코는 중국에서 시작된 황사머니에 홀려 다롄으로 이적하기도 했지만 2020년 다시 아틀레티코로 돌아와 계속해서 유럽 무대를 누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하기도 했던 카라스코. 그는 숱한 이적설과 거취 불안 끝에 오일머니가 시작된 사우디로 향하게 됐다. 이제 겨우 29세이지만 중동에서 전성기를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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