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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용산고 에디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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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에디 다니엘(192cm, F,C)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지난 3월 초 춘계연맹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중고농구는 5월 연맹회장기를 끝으로 잠시 쉼표를 찍었다. 약 두 달 동안 쉼없이 달려온 뒤 숨고르기에 들어간 중고농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4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이 치러진다.

4개 종별 총 97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경복고 체육관을 비롯한 5개소로 나뉘어 열리며 각 조 3위(4팀이 속한 조는 2위까지)까지 왕중왕전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주말리그를 앞두고 고등부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를 꼽아봤다.

용산고는 다니엘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지난 협회장기 대회 도중 발목을 다친 다니엘은 당초 하반기 즈음 복귀가 유력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지난달 열린 서울시장기 대회에 출전했다.

주말리그 출격을 앞둔 다니엘은 특유의 파워를 앞세운 묵직한 골밑 플레이가 강점이다. 다만, 슈팅력을 가다듬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공식 대회 출전 준비를 마친 다니엘은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 지금 몸 상태는 80~85%정도 올라왔다”라며 자신의 몸 상태를 전했다.

계속 말을 이어간 다니엘은 “중학교 1학년 이후로 운동을 장기간 쉬어야 하는 부상은 처음이다. 하고 싶었던 운동을 다시 할 수 있게 돼서 좋다. 다만, 공백기 동안 생긴 농구 감각이나 떨어진 운동 능력은 아쉽다”라며 부상에서 복귀한 소감도 들려줬다.

올 시즌 아직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한 용산고. 다니엘 역시 주말리그서 전반기 대회서 남긴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

“전반기 대회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슈팅이나 수비 로테이션, 리바운드에서 아쉬웠던 점을 생각하며 운동하고 있다.”

용산고의 첫 상대는 전통의 라이벌 경복고.

공교롭게도 첫 경기부터 라이벌 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다니엘은 “남은 시간 동안 준비를 잘하겠다. (주말리그서) 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용산고와 경복고의 라이벌전은 15일 오전 11시 경복고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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