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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끝없는 욕심...이번엔 '맨유 캡틴' 브루노 관심→"가능성 낮지만 내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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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와 함께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사우디 아라비아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4일(한국시간) "사우디 클럽들은 올여름 카세미루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그의 팀 동료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브루노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세미루에 비해 브루노를 데려올 수 있는 가능성은 훨씬 낮다. 하지만 여전히 사우디 내에서 논의되는 주제다"고 보도했다.

브루노는 현재 29살의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다. 스포르팅 리스본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20년 1월 맨유에 입단했다. 당시 이적료는 6,500만 유로(약 960억 원)였다. 유럽 빅리그 중 하나인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입성한 브루노는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2019-20시즌 도중 합류한 브루노는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을 터뜨렸다. 그리고 2년차에도 PL 37경기에서 18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핵심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브루노는 꾸준하게 경기를 소화하며 맨유의 중원을 책임졌다.

그리고 올 시즌부터는 주장을 맡아 선수들을 이끌고 있다. 라커룸 내 영향력뿐 아니라 경기 기여도 역시 여전히 높다. 현재까지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10골 7도움을 올렸다. 팀 내 득점 1위이자 공격포인트 역시 가장 많다. 

하지만 맨유의 구단 성적이 아쉽다. 우선 맨유는 리그 8위에 위치하고 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불발됐으며, 유럽 대항전 자체를 소화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일단 남아 있는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우승해야 한다. 그러나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다. 

사진=게티이미지

앞서 맨유는 UCL 조별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 코펜하겐, 갈라타사라이에 밀려 최하위로 탈락했다. 3위였다면 UEFA 유로파리그로 갈 수 있었지만 그럴 희망조차 사라졌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첫 시즌에는 긍정적인 성과를 올렸지만 고작 1년 만에 팀 분위기는 바닥을 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사우디 클럽들이 브루노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맨유가 팀 내 핵심 자원인 브루노를 팔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브루노는 2년 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맨유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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