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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비치 버저비터 극장골’ 세르비아, ‘광탈’ 위기서 간신히 살아났다

북기기 0 6 0 0





이로써 세르비아는 11패, 덴마크와의 최종전에서 총력을 다해야 한다. 반면 슬로베니아는 11무를 기대했으나 2무, 잉글랜드와 최종전을 치러야 하는 큰 부담감을 안게 됐다.


세르비아는 골키퍼 라이코비치를 시작으로 파블로비치-밀렌코비치-벨코비치-믈라데노비치-루키치-일리치-지브코비치-타디치-미트로비치-블라호비치가 선발 출전했다.


슬로베니아는 골키퍼 오블락을 시작으로 카르니치니크-드르쿠시치-비욜-얀자-스토야노비치-체린-엘슈닉-믈라카르-슈포라르-세슈코가 선발 출전했다.


세르비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는 예상보다 지루했다. 별다른 기회 없이 전반 중반까지 이어졌고 27분 블라호비치의 헤더가 첫 포문을 연 슈팅이었다. 물론 오블락의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8분 슬로베니아가 반격했다. 엘슈닉이 세르비아 수비진의 미스를 역이용,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골대를 강타, 이후 세슈코의 슈팅마저 골문 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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