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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520억 날렸다…'손흥민과 환상 콤비' 1년간 1G 출전→2년 드러눕다 'FA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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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라이언 세세뇽이 잦은 부상으로 계약 연장에 실패해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라이언 세세뇽에게 이번 여름 계약이 연장되지 않을 거라고 통보했다"라고 보도했다.

2023-24시즌이 종료돼 2024 여름 이적시장 개장이 임박한 가운데 벌써 토트넘에서 방출이 확정된 선수가 나왔다. 토트넘은 계약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이를 발동하지 않고 세세뇽을 자유계약선수(FA)로 풀어줄 계획이다.

2000년생 잉글랜드 윙어 세세뇽은 2019년 여름  풀럼에서 옵션 포함 3000만 파운드(약 520억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는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고 이번 여름에 라이언 세세뇽을 FA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잉글랜드 윙어 세세뇽은 지난 2019년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었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임대 기간 1년을 제외하고 지난 4년 동안 토트넘에서 단 57경기만 출전했다. 올시즌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단 1경기만 뛰면서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 연합뉴스

당시 세세뇽은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그는 2017-18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만 18세임에도 46경기 15골 6도움을 기록해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많은 기대를 안고 토트넘에 합류한 세세뇽은 프리미어리그의 벽을 쉽게 뛰어넘지 못해 고전했다. 또한 부상까지 겹치면서 토트넘에서의 입지가 줄어들어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세세뇽은 2021-22시즌 후반기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중용돼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이때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선발로 출전한 2021-22시즌 마지막 리그 6경기에서 손흥민은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생애 첫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두 선수의 호흡은 다음 시즌에도 이어져 시즌 초반 이반 페리시치와 뛸 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손흥민은 세세뇽과 함께 출전한 5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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