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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팬들 한달간 잠은 다 잤다… ‘진짜 축구’ 유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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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팬들이 기다리는 유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유럽 최강자를 가리는 유럽축구선수권, 즉 유로는 월드컵과 번갈아 4년에 한 번씩 열리는데요. 지난 유로 2020이 코로나로 연기되면서 2021년에 열려 3년 만에 찾아오게 됐습니다.

골수 팬들은 아시아 등 상대적 약체팀 없이 유럽 팀만 나오는 유로를 월드컵보다 더 즐기는 경향이 있죠. 이번 유로는 독일에서 열리며 14일 개최국 독일과 스코틀랜드의 경기로 막을 올립니다. 결승전은 7월 14일 베를린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유로 2024에서도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전문가와 축구 베팅 사이트에서는 우승 후보로 잉글랜드와 프랑스 등을 1순위로 꼽고 있습니다. 개최국 독일과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도 우승이 가능한 전력으로 평가받으며 ‘빅6′를 형성하고 있죠. 그렇다면 대부분 매체가 예상하는 우승 확률 순서대로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순으로 팀 전력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7일 아이슬란드전에 나선 잉글랜드 선수들. /로이터 뉴스1 

유로 우승에 목마른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감독: 개러스 사우스게이트(2016~ )

▶주장: 해리 케인

▶유로 최고 성적: 준우승(2020)

▶지난 대회 성적: 준우승(2020)

▶조 편성: C조 (잉글랜드, 덴마크,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코로나로 2021년에 열렸지만, 정식 명칭이 유로 2020인 지난 대회에서 잉글랜드는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더구나 결승전 장소가 잉글랜드 축구 성지인 웸블리라 그야말로 난리가 났죠. 티켓이 없는 6000여명이 경기장에 난입하는 등 광란의 도가니였던 그날 풍경은 넷플릭스 다큐 ‘웸블리 습격’에 잘 나와있습니다. 축구 팬이라면 한 번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어쨌든 그날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는 이탈리아를 맞아 루크 쇼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레오나르도 보누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부차기에 들어갔습니다. 결국 마커스 래시퍼드와 제이든 산초, 부카요 사카가 연이어 실축하며 이탈리아에 우승을 내줬죠.

3년 전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은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조 편성은 까다로운 편이지만, 워낙 전력이 좋아 무난하게 16강에 오를 것이란 전망입니다.

특히 전방 공격진이 역대급으로 화려합니다.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분데스리가 득점왕과 함께 유럽 최고 골잡이에게 수여하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받은 해리 케인이 이번에도 최전방을 책임집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도움왕(13개)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백업 멤버로 뒤를 받치죠.

2선 공격진엔 선수들이 차고 넘칩니다. 2023-2024시즌 EPL 최우수 선수에 뽑힌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을 비롯해 부카요 사카(아스널), 콜 파머(첼시), 애런 고든(뉴캐슬) 등 EPL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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