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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쾅쾅’ 2경기 연속 홈런, ‘9억팔’에서 천재 타자로 변신하나

버건디이 0 15 0 0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장재영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타자로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장재영은 13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LG 2군과의 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홈런을 터뜨린 장재영은 첫 타석에서 또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예진원이 중전 안타, 박수종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무사 1,2루였다. 

LG 선발 배재준이 던진 초구는 볼이었다. 2구도 바깥쪽으로 빠지는 볼이었다. 장재영은 3구째 한가운데 높게 들어오자 거침없이 배트를 휘둘렀고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비거리 125m.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4호째를 기록했다.  

장재영은 전날(12일) LG 2군과의 경기에서도 홈런을 터뜨렸다. 장재영은 4회 선두타자로 나서 LG 사이드암 이믿음의 직구(139km)가 바깥쪽으로 높게 들어오자, 밀어쳐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파워를 선보였다.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는데, 13일 경기에서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장재영은 키움 입단 당시 계약금 9억원을 받을 정도로 투수로서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고교 시절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프로에 와서 고질적인 제구 난조에 시달렸다. 2021년 데뷔한 장재영은 지난해까지 3년간 56경기 1승 6패 평균자책점 6.45를 기록했다. 103⅓이닝을 던지며 101피안타 97볼넷 12사구 100탈삼진을 기록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했다. 재활을 마치고 5월 1일 2군 경기에 투수로 등판했는데, 2볼넷 1사구를 허용하고 손저림 증세로 자진 강판했다.  
병원 검진 결과 팔꿈치 측부 인대 파열로 수술 소견을 받았는데, 수술 대신 재활을 선택했다. 그리고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다. 5월 21일 퓨처스리그 두산 2군과의 경기에 처음 타자로 출.장해 12일까지 16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2푼8리(57타수 13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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