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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이 김민재 아닌 다이어를 쓴 이유가 있었다···분데스리가 ‘드리블 돌파 횟수’ 고작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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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후반기 김민재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차 국내 팬들에게 미움을 받았던 에릭 다이어(바이에른 뮌헨)지만, 적어도 경기에 나섰을 때 자신의 몫은 다해낸 선수라는 것이 기록으로 증명됐다.

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이어가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세운 기록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다이어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넘어온 뒤 분데스리가에서 15경기에 출전, 1167분을 뛰었다. 원래 다이어는 뮌헨과 6개월 단기 임대계약을 체결했으나, 어느 정도의 경기 수를 채우면서 영구 이적 옵션이 발동돼 내년 6월까지 뮌헨에 있게 됐다. 토트넘에서는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돼 온갖 수모를 다 겪었으나, 뮌헨 이적 후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

토마스 투헬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은 다이어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00분 이상 뛴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드리블 돌파 횟수가 적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다이어는 드리블 돌파 횟수가 고작 1회에 불과해 해당 범주에 포함되는 262명 가운데 가장 적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반대로 김민재는 25경기에서 1971분을 소화했는데, 드리블 돌파 허용 횟수가 12회로 다이어보바 12배가 많았다. 물론 김민재가 다이어보다 더 많은 경기와 출전 시간을 소화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분 평균으로 환산해도 0.1회의 다이어가 0.5회의 김민재를 능가했다.

이처럼 기록상으로만 보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밝혀진 다이어가 유로 2024에 나서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예비 명단 33인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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